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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노는 언니를 보고 공감되는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그것

by 복플래너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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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 에 문소리·김선영·장윤주 게스트 출연한 25회에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 중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극복하기는 힘든 그것, 언니들에게 찾아온 슬럼프'란 제목의 동영상을 찾아보고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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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즈와 배우 문소리 언니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슬럼프에 대해 문소리 씨가 말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은 심적으로 슬럼프가 올 때가 많거든요, 배우라는 직업이 감정을 많이 쓰는 일이다 보니까 
운동으로 예를 들면 축구선수가 다리를 많이 다치고 야구 선수들이 어깨를 다치듯이 배우들은 마음을 많이 다치는 것 같다.

강한 사람이어도 마음의 상처를 다치는 일은 어쩔 수 없는데, 
그럴 때 나는 몸을 신경을 쓰면 마음이 따라 오는 것 같다. 몸을 쓰면 마음의 치료가 된다.


마음을 어떻게 고치지? 그건 방법이 없는 거 같고, 이럴 때일수록 몸이 약해지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운동으로 극복하는 편이라고..


맞는 말 같아요~ 마음은 형체가 없으니 솔직히 어떤 방법으로 고칠 지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진 않네요. 

마음이 아플 수록 운동을 하며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따라 건강해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워라벨, 스라벨~ 이런 말들 많은데요. 다 좋은 말인데 사실 근본적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이 제일 먼저란 생각이 들지만~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는 데 사실 잘 하진 못하더라구요. ^^


오늘도 파이팅하구요~ 몸과 마음의 균형,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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