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견 습식 건식 사료1 노견 밥심에 대한 오해 우리집 강아지는 고2다.며칠전 산책하다 내 허리에 오는 아이들이 우리 꼬미 보고 나이를 물었다.열일곱살이야. 아이들이 입을 쩍 벌리며 놀랬다. ㅋ 쪼끄마한 게 자기보다 나이가 많아서 일테지요 며칠 꼬미가 밥을 자꾸 남겼다.안되겠다 싶어 좋아하는 간식을 섞어 주었다.삶은 달걀이나 다진 토마토, 꿀물 등등비빔밥을 해서 줬다.다 먹다 싶다가도, 간식은 쏙 빼먹고 사료가 자꾸 남아서 버리기까지 했다.이제 갈 때가 되었나.. 걱정되서 남편이 유튜브로 노견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았다.한가지 힌트를 얻은 게건식 사료에 물을 타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여보았다우와~~~ 이렇게 잘 먹네!! 렌지에 돌리니 사료 냄새도 확 나고(나는 안 좋아하지만)부드러워서 잘 먹는 거였다. 잇몸도 힘이 없고 스케일링 받아 이는 살아았지만 씹는.. 2025. 6.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