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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6일 부터 2주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by 복플래너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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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증가세 반전시키기 위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한다네요. 얼마전에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이 와서 집근처 병원 선별검사소에서 받았었어요. 다행히 음성이었고 밀접접촉자는 아니어서 2주자가격리는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김포우리병원 선별진료소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 유행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7.268.8)
 - 사적모임, 숙박 동반 행사, 전시회·박람회, 학술행사 등 방역 조치 강화 병행
 - 청해부대 장병의 감염병과 격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리지원 실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오늘 전해철 2차장 주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보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1>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조정 방안

 

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하여 726() 0시부터 88() 24시까지 2주간 시행한다.

 

현재 감염양상과 방역여건을 고려하였을 때 수도권 유행 확산 속도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하루 천명 내외많은 환자 발생하고 있고, 감소세로 반전되었다고 평가하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체계유지하며, 유행상황 관찰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 일상 곳곳에서 소규모 접촉 감염이 일어나고 있어, 유행 차단을 위해 4단계 취지와 맞지 않는 위험도가 높은 집합적 시설·행사 등에 대한 방역강화한다.

 

- 4단계 조치 연장에 따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야기하는 결혼식·장례식의 참여 인원 제한조정한다.

 

이번 4단계 조치를 통해 유행 증가세감소세반전시키고, 수도권 일 평균 환자 3단계 기준(500~1,000명 미만) 이내로 안정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 다만, 2주 뒤에도 목표 달성 어려운 경우 위험시설 집합금지, 영시간 제한 강화 강력한 거리두기 강화방안검토계획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와 함께 방역 강화방안병행하여 조치한다.

 

8월까지는 휴가를 최대한 연기하거나, 장거리 여행·이동자제하도록 정부와 지자체공동으로 집중적인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그간 풋살, 야구 등 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스포츠 경기에 대해서는 사적모임 예외적용 중이었으나, 모임외출이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4단계 취지 맞게 2주간은 사적모임 예외 적용하지 않는다.

 

* 방역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 영업장 해당

 

샤워실은 실내체육시설에서만 운영이 금지되고 있었으나, 실외체육시설에 대해서도 샤워실 운영을 금지한다.

 

그동안 4단계 조치에 따라 행사는 금지하되, 공무, 기업필수 경영필요한 행사허용해왔으나, 여러 지역에서 다수의 인원이 집합하여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 기업의 필수 경영에 해당하더라도 숙박을 동반하는 행사금지된다.

 

* 워크숍, 간담회 등 일회성 행사가 해당되며, 교육훈련은 행사가 아니므로 해당없음

 

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출입명부 관리(안심콜·QR코드) 의무화 적용을 적극 검토한다.

 

- 그간 대형유통매장은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고, 출입명부 작성에 따른 출입구 혼잡도를 우려하여 출입명부를 의무화하지 않았으나,

 

- 타 시설과의 형평성 문제, 확진자 발생 시 빠른 역학조사 등을 위해 출입명부 관리 의무화 적용 등 대형유통매장의 방역강화 방안을 관련 업계와 논의하며 검토하고 있다.

 

전시회·박람회 개최 시 부스 내 상주인력PCR 검사 음성확인자출입하도록 하고, 인원제한(2명 이내)하며, 예약제 운영하는 등 방역수칙강화한다.

 

* 전시회·박람회는 4단계에서 면적당 인원 제한(61)을 통해 운영을 허용 중

국제회의산업법국제회의 이외의 학술행사의 경우, 비대면으로 개최하되, 비대면 학술행사 준비를 위한 현장참여 최대 49(행사진행인력 및 종사자 제외)까지 허용한다.

 

* 국제회의·학술행사는 4단계에서 좌석 두칸 띄우기를 적용하여 허용 중

** 국제회의산업법 제2조제1국제회의란 상당수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회의
(세미나토론회전시회 등을 포함한다)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종류와 규모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다만, 수도권 4단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끼치는 결혼식, 장례식에 대한 참석 제한일부 조정한다.

 

결혼식·장례식의 경우 현재는 친족만 허용(최대 49명까지)하고 있으나, 국민의 일상생활의 불편 등을 고려하여 친족과 관계없이 최대 49까지 허용된다.

 

<2> 검토배경과 경과

 

수도권의 주간 일 평균 환자 수(73) 962.2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던 수도권의 유행확산 속도둔화되어 정체 양상보이고 있으나, 아직 감소세 반전되었다고 평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비수도권충청권, 경남권, 강원, 제주 등에서 증가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 주간별 평균 국내 발생 환자 >

권역 63
(6.13.~6.19.)
64
(6.20.~6.26.)
65
(6.27.~7.3.)
71
(7.4.~7.10.)
72
(7.11.~7.17.)
73
(7.18.~7.23, 6일간)
수도권 335.3 363.4 531.3 799.0 990.4 962.2
비수도권 109.3 128.2 123.8 193.4 358.2 485.0
전국 444.6 491.6 655.0 992.4 1,348.7 1,447.2

 

< 수도권 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

기간 7.18.() 7.19.() 7.20.() 7.21.() 7.22.() 7.23.() 주간 일 평균
수도권 959 810 833 1,175 987 1,009 962.2
기간 7.11.() 7.12.() 7.13.() 7.14.() 7.15.() 7.16.() 주간 일 평균
수도권 964 775 794 1,178 1,097 1,107 985.8
기간 7.4.() 7.5.() 7.6.() 7.7.() 7.8.() 7.9.() 주간 일 평균
수도권 541 527 557 990 994 963 762.0
기간 6.27.() 6.28.() 6.29.() 6.30.() 7.1.() 7.2.() 주간 일 평균
수도권 437 366 446 631 606 619 517.5

 

최근 2주간 감염경로 확진자접촉 비율은 45.1%, 감염경로 조사 중비율은 30.0% 등으로 소규모 모임개인 간 접촉을 중심으로 감염지속 발생하고 있다.

 

* 최근 2주간 감염경로(7.97.22), 질병관리청 보도참고자료(7.22)

 

특히, 감염경로조사 중인 비율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자 많고, 델타변이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주요 변이바이러스검출률**증가하고 있다.

 

* 조사중 비율: 24.4%(5) 24.0%(6) 30.8%(7)

 

** (주요변이 검출률) 6430.5% 7136.9% 7247.1%
(델타변이 검출률) 643.3% 7123.3% 7233.9%

중환자 전담치료병상(486병상 여유, 60.3%, 7.21일 기준)여력이 있는 상황이다.

 

무증상·경증 환자 증가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지속 확충하고 있으며, 현 추세가 지속되는 경우 의료여력감소할 우려가 있다.

 

* 감염병 전담병원 2,461병상(31.1%), 생활치료센터 4,718병상(33.6%) (7.21일 기준)

 

72주 수도권의 이동량직전 주(7.4~7.10) 대비 8.0% 감소하였고, 전전주(6.27~7.3) 대비 12.2% 감소하여, 수도권 이동량 지속해서 감소세에 있다.

 

수도권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모임, 약속 사회적 접촉 및 활동감소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 신용카드 사용도 음식점, 스포츠레저, 여행, 유흥 부문 중심으로 전반적 감소 추세

 

비수도권의 이동량직전 주(7.4~7.10) 대비 4.2% 증가하였고, 전주 대비 1.7% 감소하였다.

 

-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 사적모임 제한 통일(7.19~8.1) 등으로 향후 이동량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주간별 평균 국내 발생 환자 및 이동량 추이 >

권역 63
(6.13.~6.19.)
64
(6.20.~6.26.)
65
(6.27.~7.3.)
71
(7.4.~7.10.)
72
(7.11.~7.17.)
수도권 335.3 363.4 531.3 799.0 990.4
이동량(만건) 12,667 12,972 12,739 12,166 11,190
증감(%) +1.4 +2.4 -1.7 -4.5 -8.0
비수도권 109.3 128.2 123.8 193.4 358.2
이동량(만건) 11,285 11,735 11,426 10,778 11,228
증감(%) +2.9 +3.9 -2.6 -5.6 +4.2

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 후 10여 일경과한 시점으로, 기간이 짧아 거리두기 효과충분히 발휘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현재 델타변이 전파 감염전파력 상승으로 인해 현행 거리두기 단계유행 억제력불충분할 가능성상존한다.

 

* 3차 유행의 경우 수도권 2.5단계 조치(’20.12.8) 3주 뒤, 서울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20.12.23) 1주 뒤 유행감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사회적 협조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민의 방역피로감큰 상황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교계는 어려움을 지속 호소하고 있다.

 

또한, 4단계에 따라 모임·행사에 대한 방역 조치 강화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대중공연, 전시회, 학술행사 등에 대한 제한 없어 형평성 문제제기되었다.

 

한편, 7월 말부터 시작되는 50대 이하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유행 차단 효과8월 하순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적 이동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현재의 4단계 조치연장하고, 방역수칙을 부분 보완하며 유행통제 여부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지자체 의견수렴 결과, 수도권 지자체 모두 현재 4단계 조치연장 필요성공감하며, 추가적인 방역조치 강화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휴가철 이동을 고려한 휴가 연기, 여행 이동 제한필요하며, 지난 3차 유행(’20.12) 대응에 조치했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하였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생활방역위원회(7.21)에서도 방역상황엄중함을 고려하여 수도권 4단계 조치 연장동의하였고,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비수도권의 방역 대응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하였다.

2. 청해부대 귀국 후 의료지원 현황


지난 720()에 입국한 청해부대 34301명 전원에 대한 국내 PCR 검사 결과, 271명이 확진(7.230시 기준)되어 국군수도병원 등 의료기관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이며, 30명은 음성판정을 받아 임시생활시설에서 외부와 격리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음성판정자에 대해서는 격리기간(입국일로부터 14일간) 중 증상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2차례 PCR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여 확진자 추가 발생 시 인근 의료기관 등으로 이송하여 치료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권역트라우마센터*에서 청해부대원들이 입소한 생활치료센터 및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부대원들의 감염병과 격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리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 국립정신의료기관에 설치되어 재난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실시하는 기관, 전국 5개소 (국가트라우마센터(서울), 충청영남호남강원권 트라우마센터)

 

** 마음건강 안내서심리안정용품 제공, 마음 안심버스 운영, 방송 교육, 심리상담 핫라인을 통한 24시간 상담 제공, 카카오톡 채널과 앱 등을 통한 비대면 심리지원, 필요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지원 등

 

3. 방역 관리 상황 및 위험도 평가

723()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7.17.~7.23.)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10,084이며, 1일 평균 환자 수 1,440.6이다.

 

수도권 환자는 969.9명으로 전 주(991.0, 7.10.~7.16.)에 비해 21.1 감소하였고, 비수도권은 470.7명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 권역별 방역 관리 상황(7.17~7.23.) >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강원 제주
국내발생 일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969.9 132.9 40.7 54.6 177.6 46.4 18.6

인구 10만 명 당 발생률 3.7 2.4 0.8 1.1 2.3 3.0 2.8
즉시 가용 중환자실(7.22 17시 기준) 230 43 46 59 83 17 8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 유지하고 있다.

 

어제도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44387, 임시 선별검사소 통해 84205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 162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7.23) 8633290을 검사하였다.

 

* 수도권 : 130개소(서울 53개소, 경기 67개소, 인천 10개소)

 

비수도권 : 32개소(울산 7개소, 충남 5개소, 전남 4개소, 부산 3개소, 대전 3개소, 강원 3개소, 대구 2개소, 전북 2개소, 세종 1개소, 광주 1개소, 경북 1개소)

 

-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529 배치하여 검사지원하고 있다.

 

- 어제는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318 환자를 찾아냈다.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중환자 병상 등은 안정적인 상황이며, 무증상·경증 환자증가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지속 확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59개소 14,037병상 확보(7.23.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6.4% 4,718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 이 중 수도권 지역 11,981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6.4% 4,02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7,925병상을 확보(7.22.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8.9% 2,46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733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은 총 412병상을 확보(7.22.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1.4% 15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74병상의 여력이 있다.

 

중환자병상 806병상을 확보(7.22.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486병상, 수도권 230병상이 남아 있다.

 

< 중증도별 병상 현황 >

구분 생활치료센터 감염병 전담병원 -중환자병상 중환자병상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보유 가용
전국 14,037 4,718 7,925 2,461 412 159 806 486
수도권 11,981 4,024 3,507 733 267 74 493 230

중수본 3,088 1,365 - - - - - -
서울 4,425 1,415 1,845 411 84 45 221 106
경기 3,513 877 1,251 182 160 28 201 88
인천 955 367 411 140 23 1 71 36
비수도권 2,056 694 4,418 1,728 145 85 313 256

중수본 972 360 - - - - - -
강원 82 7 332 49 5 5 24 17
충청권 - - 986 338 46 30 65 43
호남권 110 33 860 506 10 3 51 46
경북권 - - 1036 452 28 18 66 59
경남권 793 251 969 263 51 24 99 83
제주 99 43 235 120 5 5 8 8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283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4. 이동량 분석 결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장관 권덕철)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하였다.

 

* S이동통신사 이용자가 실거주하는 시군구 외에 다른 시군구의 행정동을 방문하여 30분 이상 체류한 경우를 이동 건수로 집계

 

지난 720() 이동량은 수도권 1,666만 건, 비수도권 1,536만 건, 전국은 3,202만 건이다.

 

720()전국 이동량 3,202만 건은 지난해 거리두기 상향 직전 화요일(’20.11.17.) 대비 4.1%(138만 건) 감소하였고, 지난주 화요일(’21.7.13) 대비 1.5%(46만 건) 증가하였다.

< 최근 휴대폰 이동량 추이 분석 >

구분 0주차
(11.17())
30주차
(6.15())
31주차
(6.22())
32주차
(6.29())
33주차
(7.6())
1주차
(7.13())
2주차
(7.20())
거리
두기
단계
거리두기 이전 -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수도권 기존 2단계, 비수도권 개편안 수도권 개편안 4단계, 비수도권 개편안
이동량 전체 3,340 - 3,234 3,405 3,394 3,234 3,156 3,202
직전 주 대비 증감 - 0.7% 5.3% 0.3% 4.7% 2.4% 1.5%
0주차 대비 증감 - 3.2% 1.9% 1.6% 3.2% 5.5% 4.1%
수도권 1,845 - 1,789 1,860 1,853 1,849 1,646 1,666
직전 주 대비 증감 - 0.3% 4.3% 0.4% 0.2% 11.0% 1.2%
0주차 대비 증감 - 3.0% 0.8% 0.4% 0.2% 10.8% 9.7%

수도권
1,494 - 1,445 1,545 1,541 1,385 1,510 1,536
직전 주 대비 증감 - 1.2% 6.9% 0.3% 10.1% 9.0% 1.7%
0주차 대비 증감 - 3.3% 3.4% 3.1% 7.3% 1.1% 2.8%

 

5.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점검하였다.

 

722()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116443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7009,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9434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3,135 감소하였다.

 

722()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6,818개소, 학원 3,379개소 23개 분야 총 3602개소를 점검하여, 방역수칙 미준수 88에 대해 현장지도하였다.

 

한편, 클럽·감성주점 유흥시설 3,160개소를 대상으로 경찰청 등과 합동(174개 반, 867)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이고요. 코로나가 이젠 일상이 된거 같아요. 라디오들으니 올해 휴가계획이 없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폭염까지 힘들지만 잘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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