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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전셋집에 살던 부부들이 예기치 못하게 쫓겨난 후 지은 집 8월 31일(화) 밤 10시 45분 본방 EBS 건축탐구-집 <쫓겨나서 지은 집> 횡성 교과서같은 목조주택, 두 번의 이사 세번째 갤러리 집 강릉 라..

by 복플래너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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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에 살던 부부들이 예기치 못하게 쫓겨난 후 지은 집

 

건축탐구-집

쫓겨나서 지은 집

 

집이 유명해지자 나가라고 했다? 박수비, 김철 부부. 이제 수난은 끝!

더는 쫓겨나지 않을 내 집 라라무리 시즌 3’

사라진 집주인? 어느 날 갑자기 전셋집을 잃은 김현수, 김은주 부부!

부부가 직접 지은 산속 나무집

 

EBS 건축탐구-<쫓겨나서 지은 집> 편에서는 전셋집에 살던 부부들이 예기치 못하게 쫓겨난 후 지은 집을 만나본다. 부부가 더는 옮겨 다니지 않아도 되는 곳! 그 독특한 보금자리를 탐구해보자

*방송일시 : 2021831() 1045, EBS1

1TV 본방송
8월 31일(화) 밤 10시 45분

2TV 본방송
9월 1일(수) 밤 9시

이비에스 건축탐구집 재방송 [1TV] 토 오후 5시(재)[1TV] 금 오후 12시 10분(전재)

 

직접 지은 교과서 같은 목조주택

횡성의 한 산골 마을. 해발 420m에 위치한 이곳에 김현수, 김은주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이 단정하고 깔끔한 목조주택은 현수 씨가 직접 지었다고 한다.

 

이 젊은 부부는 어떻게 깊은 산골에 집을 짓게 된 걸까? 시작은 전셋집 주인의 해외 도주였다. 어느 날 집주인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것!

 

부부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평생 떠나지 않아도 되는 우리 집을 짓기로 했다. 부부가 1년에 걸쳐 직접 지은 집을 본 임형남, 노은주 소장은 목조주택을 지을 거라면 견학을 와도 좋을 교과서적인 집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교과서처럼 지었다는 목조주택은 어떤 모습일지, 나의 집이 주는 평온함은 어떤 것일지 방송을 통해 탐구해보자!

두 번의 이사, 라라무리의 마지막 시즌

 

강릉의 고즈넉한 마을. 이곳에 박수비, 김철 부부의 세 번째 집이 있다. 마치 작은 갤러리 같은 이 집을 짓기까지 부부에겐 우여곡절이 많았다는데. 부부가 살았던 첫 번째 집은 바닷가의 폐가였다. 예술가 김철 씨가 세 들어 살며 아름답게 고친 폐가는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 자주 등장할 만큼 인기가 많았다고. 그러나 유명세는 되려 독이 되어, 부부는 첫 번째 집을 떠나야 했다.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또 다른 폐가로 이사한 부부. 6년을 계약했지만, 다시 일이 터졌다. 길 주인과 집주인 간에 분쟁이 생긴 것. 결국 고작 1년 만에 퇴거 통보를 받고 또다시 원치 않는 이사를 해야 했다.

 

더는 쫓겨날 수 없어 영혼까지 끌어모아 지었다는 부부의 세 번째 집 <라라무리 시즌 3>. 이 집에서 부부는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 자체로 감동이라는 우리 집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해 보자.

 

EBS 건축탐구-<쫓겨나서 지은 집> 편에서 안정적인 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bs 보도자료입니다. 집 건축은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스스로 답을 찾아가고 그 결과로 멋진 집을 지은 영상의 주인공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어렸을 때 형편따라 계속 세살이로 이사를 많이 다녔지만, 결혼 후에는 좀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 욕구에서 자발적으로 이사를 여러번 다녔는데요. 이사가 취미?라는 우스개소리를 하곤해요. 다시 또 발동이 슬슬.. 전원주택에 살고 싶은 새로운 마음이 마구마구 생기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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